식품영양학28 다이어트에도 좋은 가지, 가지의 다양한 요리 1. 가지란? 가지의 원산지는 인도입니다.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생산량이 많습니다. 가지가 보라색인 것은 나스닌 이라는 색소 때문인데 나스닌은 열매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가지를 고를 때는 껍질이 탱탱하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고, 꼭지의 가시는 뾰족할수록 신선한 가지입니다. 가지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넣을 때는 찬 곳에 그대로 두면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서 넣어야 합니다. 가지는 보통 조리거나 쪄서 먹는데 익으면 부드러워져서 더욱 맛있습니다. 꼭지는 돌려서 벗겨주고 살짝 잘라내면 됩니다. 단맛이 나고 부드러워서 먹기가 좋습니다. 생으로 먹기도 하는데 요리 후에 식으면 조금 질겨져서 뜨거울 때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또 기.. 2024. 3. 3. 비타민C 가득한 감자, 다양한 감자요리 1. 감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감자는 구황작물로도 알려진 우리에게 친숙한 재료입니다. 삶고 튀기고 데치는 등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요리해도 맛있습니다. 채를 썰어서 볶으면 아삭한 씹는 맛을 느낄 수 있고 잘 익혀서 먹으면 부드러운 감자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름에 되돌리기 위해 감자 팩을 쓰기도 합니다. 감자는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는 먼저 신문지 위에 감자를 잘 펼치고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하루 정도 말립니다. 감자 중 싹이 난 감자나 상한 감자는 골라내줍니다. 같이 보관하게 되면 다른 감자까지 썩을 수 있습니다. 선별한 감자를 다시 신물인지를 새로 깔아서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감자는 햇빛이 있는 곳에 보관하면 금방 색이 변.. 2024. 3. 1. 영양가득 식감 좋은 배추 1. 배추에 대해 알아봅니다 김치를 먹는 우리나라에서 배추는 귀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식감도 아삭하고 먹으면 단맛을 느낄 수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김치뿐만 아니라 배추는 국물 요리와 절임 요리에도 알맞은 채소입니다. 가열하면 단맛이 나고 특히 노란 잎 부분은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 수분이 많고 담백해서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요리해도 좋고, 샐러드에 넣거나 생으로 먹으면 더욱 아삭합니다. 2. 배추의 영양성분 배추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타민 C나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배추는 많이 먹어도 속이 불편하거나 몸을 차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푹 끓여 먹으면 위장에도 좋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었을 때는 체한 듯한 느낌이 들 때가.. 2024. 2. 29. 고혈압 예방에 좋은 양파 1. 양파에 대해 알아보자 양파는 우리나라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그냥 먹었을 때는 알싸하고 익혔을 때는 단맛을 내서 샐러드나 조림, 볶음 등 여러 방법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양파는 황색 양파인데 껍질이 얇고 매운맛이 강합니다. 좋은 양파를 찾으려면 껍질이 잘 말라 있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싹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는 수분이 많은 편이어서 보관 시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썩거나 쉽게 물러질 수 있습니다. 밀봉하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상태로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껍질을 이미 깐 경우라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를 손질할 때는 양쪽 끝부분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내어 깨끗한 물로 씻어서.. 2024. 2.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