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 1.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고추를 품종 개량한 품종 중 하나입니다. 은은한 단맛이 돌고 색깔도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등으로 다양해서 예쁘기도 합니다. 아삭하면서도 물기가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크기는 피망보다 더 크고 껍질도 두껍습니다. 파프리카와 피망이 많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피망도 파프리카처럼 고추를 품종 개량한 것인데 껍질이 조금 더 얇은 것을 피망, 좀 더 두꺼운 것을 파프리카라고들 합니다. 또한 맛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피망은 먹었을 때 약간 쓴맛이 나지만 파프리카는 먹으면 약간의 단맛이 납니다. 좋은 파프리카를 고르려면 색깔이 선명하고 몸통이 통통하고, 껍질이 반질반질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자르지 않고 보관할 경우에는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랩으로 .. 2024. 3. 16. 고소하고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양송이 버섯 1. 양송이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맛있는 양송이는 우산처럼 생겨 동글동글한 모양입니다. 재배가 쉬운 편이고 어떤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갓이 다 퍼지지 않은 상태가 가장 맛이 좋습니다. 마트에서는 흰색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갈색을 띠는 양송이버섯도 많습니다. 좋은 양송이를 고를 때에는 색이 변하지 않고 갓이 완전히 펴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할 때는 물로도 많이 씻지만 물에 씻으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어서 종이 타월로 먼지를 털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할 때는 기둥은 짧게 자르고 껍질을 벗겨내어 사용합니다. 오래 보관하려면 습기를 제거하여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신문지에 잘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먹을 게 아니라면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 2024. 3. 15. 위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양배추 1. 양배추 양배추는 잎들이 동그랗게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인 채소입니다. 봄과 가을이 제철이지만 요즘은 계절 상관없이 자주 먹을 수 있습니다. 봄에 먹는 양배추는 수분이 많고 그대로 먹으면 씹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겨울 양배추는 빽빽해서 묵직하며 요리하였을 때는 단맛이 납니다. 식이요법을 하는 데에도 아주 좋아 저도 마트에 갈 때마다 사 오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양배추를 고를 때에는 겉면 잎이 연녹색을 띠고 들어보았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색이 변한 부분이 많지 않아야 합니다. 손질할 때는 겉면에 지저분한 잎들을 떼어내고 베이킹 소다를 물에 넣어서 한번 씻어주고, 식초 탄 물에 담가 한 번 더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실온보다는 몸통을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 2024. 3. 14. 달콤한 스프부터 옥수수 수염차까지 다양한 옥수수 1. 옥수수 노란 알갱이들이 모여 쪄먹으면 너무나 맛있는 옥수수, 휴게소에 가면 꼭 사 먹기도 하고 합니다. 요즘은 초당 옥수수라는 달콤한 옥수수가 나와서 더욱 톡톡 터지는 맛의 옥수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옥수숫대는 2~3미터 정도로 아주 높게 자랍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조해 가루로 토르티야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사축들의 사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옥수수수염을 이용해서 차를 마시기도 하는데 아예 옥수수수염차라는 이름으로 음료가 나오기도 합니다.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워서도 먹고 삶아서도 먹고, 수프로도 만들어 먹는 등 아주 다양하게 활용하여 요리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를 고를 때에는 껍질 색이 선명한 것이 좋고 마르지 않은 게 좋습니다. 수염이 풍성할수록 좋으며, 껍질이.. 2024. 3. 13.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