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가득 상쾌한 오이, 오이의 다양한 요리
본문 바로가기
식품영양학

수분가득 상쾌한 오이, 오이의 다양한 요리

by 마누라저씨 2024. 3. 6.

 

1. 오이에 대해서

오이는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입니다. 그래서인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오이는 약간의 쓴맛을 가지고 있지만 오이가 익을수록 쓴맛은 줄어듭니다. 오이의 쓴맛이 강할 경우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잘 익어서 쓴맛이 나지 않을 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의 향이 상쾌한 향이어서인지 비누나 마스크팩에도 오이 향이 나는 제품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오이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잘 감싸서 꼭지가 위로 가도록 세운 다음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이는 잔류농약이 많은 편이어서 바로 먹기보다는 물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서 먹어야 합니다. 이때 소금물이나 식초를 이용해도 됩니다. 가장 안전하게 먹으려면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이의 표면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손으로 눌러 보았을 때 아프지 않은 경우에는 신선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오이의 영양성분

오이는 먹을 때도 느낄 수 있듯이 수분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칼륨과 비타민C도 들어 있습니다. 수분함량이 많아서인지 등산 갈 떄도 오이를 많이 가져가곤 합니다. 열량은 아주 낮아서 포만감을 느끼는 데 좋습니다. 또한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또 햇볕에 피부가 많이 타거나 했을 경우 오이를 이용해서 팩을 해주면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오이의 다양한 요리

오이는 먹을 때도 느낄 수 있듯이 수분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칼륨과 비타민C도 들어 있습니다. 수분함량이 많아서인지 등산 갈 떄도 오이를 많이 가져가곤 합니다. 열량은 아주 낮아서 포만감을 느끼는 데 좋습니다. 또한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또 햇볕에 피부가 많이 타거나 했을 경우 오이를 이용해서 팩을 해주면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오이의 다양한 요리
 오이 자체의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이무침입니다. 오이를 충분히 세척 후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도 함께 준비합니다.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주고 깨 , 식초, 올리고당, 고추장을 넣어 잘 버무립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오이무침이 완성됩니다.

오이냉국, 여름에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는 오이냉국입니다. 물과 소금, 설탕 식초를 넣어 냉국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녹도록 잘 섞어준 뒤 시원하도록 냉장고에 잠시 넣어둡니다. 오이를 얆게 채 썰어서 소금에 절입니다. 잠시 두었다가 물기를 자줍니다. 이제 만들어 두었던 냉국을 부어주면 됩니다. 깨와 시원한 얼음을 조금 넣어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소박이,  밥도둑 중 하나인 오이소박이 레시피입니다.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손질해 주고 부추와 양파, 당근도 다듬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삼등분하고 맨 아래는 자르지 않습니다. 물에 소금을 넣어 끓입니다. 소금물이 다 끓으면 소금물을 식히지 않은 채로 그대로 오이에 붓습니다. 절여주고 오이가 부드러워지면 오이를 꺼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고춧가루, 다진마늘, 액젓, 매실액, 설탕을 넣어 양념을 잘 섞습니다. 오이랑 양념을 잘 넣고 버무립니다. 가지런히 잘 담아두었다가 먹으면 아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냉채, 새콤달콤 맛있는 오이냉채 레시피입니다. 오이와 맛살을 준비하여 오이는 물컹한 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채썰어 줍니다. 맛살도 얇게 잘라줍니다. 이제 식초과 설탕을 잘 섞어주고 겨자도 약간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준비해둔 오이와 맛살에 소스를 넣고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오이피클,  오이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여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오이를 잘라주는데 식감을 위해서는 조금 두껍게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을 열탕소독 한 후에 오이를 넣습니다. 이제 피클을 위해 식촛물을 준비합니다. 물과 설탕, 식초, 소금, 레몬즙, 청양고추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이때에도 식히지 않은 식촛물을 그대로 부어줍니다. 이제 시간을 두고 담가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노란빛으로 바뀌며 피클로 변합니다.

크래미오이초밥,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얇게 필러로 벗겨 준비합니다. 밥에 식초과 설탕, 소금, 깨를 넣어 섞습니다. 크래미는 잘게 찢어서 마요네즈, 마스터드, 후추를 넣습니다. 준비해둔 밥은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만들어 필러로 벗겨둔 오이로 잘 말아줍니다. 그 위에 양념을 섞은 크래미를 올려주면 됩니다. 마스타드 대신에 연겨자를 넣어도 좋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크래미오이초밥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