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 미역, 영양만점 건강식 1. 미역 출산을 하면서 평생 먹을 미역을 다 먹은듯먹은 듯하지만 여전히 미역국은 맛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생일에 미역국을 먹어서인지 뭔가 특별한 느낌의 재료인 것 같습니다. 생미역을 살 때는 진한 녹색을 띠고 광택을 내며, 두께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생미역을 산 경우에는 소금물에 씻어 살짝 데친 후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하지만 편리하게 먹기 위해서 건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2. 미역의 영양성분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출산하면 미역국을 먹곤 합니다. 미역에는 철분과 칼슘, 아이오딘의 함유량이 많아서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줍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있어 피를 많이 흘리는 수술이나 출산 후에 먹으면 몸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생으로 초장에 찍어면으면 맛도.. 2024. 3. 12. 마늘, 강한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는 재료 1. 마늘 마늘 역시 우리나라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것 중 하나입니다. 국물 요리에도, 고기 요리에도, 심지어 빵에도 발라먹고 있는 마늘은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늘은 여러 개의 알맹이가 모여서 하나의 마늘을 이룹니다. 예부터 피로 해소를 도와주고 입맛을 살리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같은 것을 보면 흡혈귀가 마늘을 싫어하는 장면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마늘을 고를 때에는 만져보았을 때 통통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은 잘 마른 것으로 고릅니다. 마늘을 보관할 때는 마늘을 말려서 그물자루에 넣어서 선선한 곳에서 바람이 잘 통하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가정집에서는 미리 다져서 얼음 틀처럼 작은 틀에 나눠서 열러두면 하나씩 꺼내서 쓰기가 편리합니다.. 2024. 3. 11. 브로콜리, 항암작용을 하고 아이들 성장에도 좋은 채소 1. 브로콜리 고운 초록색을 띠고 있는 브로콜리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샐러드나, 수프, 그리고 데쳐서 많이 먹습니다. 브로콜리라는 이름은 가지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여러 작은 자기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송이를 이룬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확하지 않고 두었을 때는 꽃을 피우기도 하는데 꽃이 피면 맛과 영양이 떨어져서 그 전에 브로콜리를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보다는 줄기에 영양이 더 많습니다. 좋은 브로콜리를 고르려면 송이가 단단한지, 모양이 예쁘게 볼록 올라와 있는지, 줄기가 싱싱한지 등을 보고 고르면 좋습니다. 색은 노란색을 띠는 것보다는 짙은 초록색일수록 싱싱합니다. 브로콜리는 사이사이를 세척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로 씻으면 뭔가 코팅된 듯 물이 튕겨 나.. 2024. 3. 10. 겨울철 별미 고구마, 고구마의 다양한 요리 1. 고구마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고구마 가족들과 나눠 먹으면 참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요즘은 겨울에 군고구마도 많이 팔아서 겨울 간식으로 많이들 먹곤 합니다. 고구마는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등이 있는데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호박고구마를 좋아합니다. 또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저녁 대용이나 간식을 대신해서 고구마를 많이 섭취합니다. 고구마는 감자와 함께 구황작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와 다른 점은 감자는 싹이 나면 먹지 않는데 고구마는 싹이 나도 먹어도 괜찮습니다.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병충해에 강합니다. 고구마는 가을부터 제철이 시작됩니다. 김치와 함께 먹어도 별미여서 함께 많이 먹습니다. 보관할 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2024. 3. 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